포트투갈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Kopke 콥케 파인루비 주정강화 포트와인 Fine Ruby시음 후기 일반적인 레드와인과는 달리 더욱 묵직하게 보이는 병 용기에 화려한 레이블 없이 단순하게 흰색 글자로 쓰인 주정강화 와인 콥케(Kopke)! 대서양 개척 시대에 와인을 상하지 않고 배로 나르기 위해 인위적으로 알코올 도수를 높였다고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일 테니 오늘 바로 시음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opke의 종류 파인 화이트 (화이트 캡) 파인 루비 (레드 캡) 파인 토니 (블랙 캡) 우리나라에서 잘 보이는 건 이렇게 3가지인 것 같아요. 주류 전문점 기준으로 25,000원 전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병 모양에 비해 가격이 엄청 저렴하게 느껴져요. 오늘 마실 콥케는 이 중 가장 평이 좋다는 파인 루비 (Fine Ruby)로 골라 시음을 해보도록 할게요. 콥케의 역사 먼저 콥케의 역.. 더보기 이전 1 다음